공군 부사관 218기 항공분야 최종합격자 22명 배출
항공통신항법장비정비 분야 합격자 전원 인하항공전문학교 출신
항공정비사 양성 특성화 학교 인하항공전문학교는 공군 부사관 218기 항공기술부사관 최종합격자 22명을 배출하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하늘의 안전을 책임지는 공군, 그 중에서도 항공기정비를 담당하는 항공기술부사관은항공정비사가 되기 위한 관문이 되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복무기간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전역 후 항공사 취직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또한 연봉과 복지혜택이 9급공무원 수준 이상이어서 최근 더욱 각광받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군의 경우 기수 별로 모집인원의 차이가 있지만, 전문기술인력인 항공기술부사관은 전체 규모에 비해 모집인원이 많은 편은 아니다. 그러나 인하항공전문학교는 각 기수 마다 항공전문학교중 가장 많은 항공기술부사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항공기기체정비 분야로 8명뿐만 아니라 계기/비행조종장비 정비 분야 최종합격자 중 62%가, 항공통신항법장비 정비 분야는 합격자 전원이 인하항공전문학교 출신으로 선발되어 객관적으로 합격률 1위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공군뿐만아니라 육군과 해군, 해병대의 항공기술부사관으로도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인하항공이 이처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요인은 두 가지다. 첫째는 높은 자격증 취득률이다. 공군의 경우 항공산업기사나 항공정비사 자격증명이 있을 경우 부사관 지원 시 필기시험이 면제되는 특별전형으로 지원 가능하여 선발에 유리하다.
두 번째 이유는 부사관 합격 노하우를 가진 전문 교수진과 전문인력의 운영이다. 인하항공은 오랜 군경력을 지닌 교수진을 비롯하여 항공기술부사관 출신의 전문 담당자가 있어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노하우를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인하항공전문학교 임인주 학장은 “요즘 부사관학과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부사관의 비전이 높이 평가 받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본교의 경우 1992년 개교 이래 꾸준히 항공기술부사관 양성에 힘써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객관적인 수치로 증명되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하항공전문학교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항공정비 전문학사 학위가 수여되는 항공특성화 전문학교로서 2년제 항공정비학부를 운영하고 있고 현재 2014학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문의)032-555-2676
www.inhacolle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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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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