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욕실 리모델링 사업 진출을 선언한 아이에스동서가 강세다.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후 1시3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아이에스동서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2.95%)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7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거래일 기준 나흘째 상승세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지난달 욕실 리모델링 사업에 진출했다. 자사의 타일, 위생도기 브랜드 '이누스(inus)'의 이름을 따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상담부터 시공·사후 관리까지 시행하는 '이누스 바스' 사업을 시작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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