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뮤비 공개, 아이유·허지웅·윤종신까지…도대체 왜?

▲가인 뮤비.(출처: 가인 신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의 신곡 '진실 혹은 대담'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가인 3집 미니앨범이 6일 0시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이날 정오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뮤직비디오 전편이 모습을 드러냈다.

뮤직비디오에는 티저 영상에 등장했던 아이유·허지웅·윤종신·브라운 아이드 걸스·조권·조형우·이민수 등 절친한 동료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뿐만 아니라 대만의 톱스타 나지상이 가인과의 식사 약속을 위해 방한했으나 가인이 약속을 펑크내는 바람에 3시간을 기다린 끝에 출국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인터뷰 중간 중간 담긴 신곡 퍼포먼스에는 가인이 망사스타킹에 숏팬츠를 입고 뇌쇄적인 몸짓을 선보여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것과 그 어떤 것의 실재적인 모습에 대한 풍자를 소재로 한 곡으로 6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가인 뮤비를 본 네티즌들은 "가인 뮤비, 대박이다", "가인 뮤비, 더 섹시해진 무대가 될 듯", "가인 뮤비, 컴백무대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