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철음식, 이것 먹으면 암 예방…뭘까?

▲2월 제철음식.(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월 제철음식이 소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월 제철음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2월 제철음식으로는 과일, 야채, 생선 등이 골고루 있다.

우선 과일은 딸기와 한라봉이 있다. 딸기와 한라봉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와 피로회복에 탁월하고 감기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야채 제철음식에는 더덕과 우엉이가 있다. 더덕은 허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또 남성의 정력에 좋고 폐 기능도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여성들의 경우는 대하와 월경 불순에 효과가 있다. 우엉은 비만예방에 효과적이다.

생선에서는 삼치, 도미, 아귀 등이 제철음식으로 꼽힌다. 삼치는 DHA가 풍부해 태아의 두뇌발달을 돕고 노인들의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도미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게 좋은 음식이다. 아귀는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좋고 피부건강에도 좋다.

2월 제철음식 소개를 접한 네티즌은 "2월 제철음식, 추운 날씨 몸이라도 건강해지자", "2월 제철음식, 잘 먹고 잘 사는 법 따로 없네", "2월 제철음식, 오늘 저녁은 아귀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