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유럽의 주요 증시는 3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미국 제조업 지표가 예상치보다 하회했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69% 하락한 6465.66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29% 하락한 9186.52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하락해 1.39% 떨어진4107.75에 각각 마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