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지난달 유로존의 경기확장세가 시장 예상을 소폭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에 따르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월 54.0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53.9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프랑스 제조업 PMI는 같은기간 49.3, 독일은 56.5를 기록했다. 영국은 전망치를 하회한 56.7을 기록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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