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LG유플러스가 4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세다.
29일 오전 10시22분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250원(2.38%) 상승한 1만750원을 기록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3.3% 증가해 1249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9480억원으로 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8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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