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1200조원 규모의 e-내비게이션 기술개발을 위해 우리 해역에서 기술시험을 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29일 오전 9시36분 현재 케이엘넷이 7.48%, 삼영이엔씨가 4.52% 상승 중이다.
전날 해양수산부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한국과 스웨덴· 덴마크 3국간 차세대 해양안전종합관리체계(e-Navigation)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내비게이션은 기존의 선박운항?조선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각종 해양정보를 국제 표준화?디지털화해 선박 또는 육상간 실시간 상호 공유토록 함으로써 안전과 효율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UN 산하 해사안전 분야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가 2018년부터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손재학 해수부 차관은 “3월부터 우리 해역에서 세 나라가 각각 개발 중인 e-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우리나라 선박에 탑재해 실시하는 실해역 공동시험을 시작으로 e-내비게이션 기술개발 국제협력 체계를 전 대륙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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