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712억6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6.5%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7% 감소한 1조944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7.2% 줄어든 702억6200만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이같은 실적 감소는 결산월 변경에 따른 회계기간 단축(9개월분) 및 증권업황 불황에 따른 수수로 감소와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