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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일반 택배 종료 후에도 정관장 매장에서 홍삼제품을 구매 시 무료로 당일 배송해주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설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택배가 종료돼 선물을 배송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과 직영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당일 배송 신청을 접수받아 배송가능여부를 확인 후 홍삼정 플러스는 물론 선물세트 등 부피 큰 제품까지 가능지역에 한해 무료로 하루 안에 배송을 해준다.
배송가능지역은 전국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와 성남, 용인, 수원 등 중소도시까지 다양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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