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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산가족 상봉이 3년 4개월 만에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직원들이 휴일에도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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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1.26 15:41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이산가족 상봉이 3년 4개월 만에 성사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26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민원실에서 직원들이 휴일에도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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