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4일 의심 신고된 충남 부여군 소재 종계농장의 의심닭을 검사한 결과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를 확진하기 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예정이다. 다만 지금까지 H5N8형 바이러스에 감연된 의심축은 모두 고병원성인 것으로 판정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종계장의 의심축 역시 고병원성 AI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