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비자대상]뉴발란스, 14년째 스포츠화 1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패션부문

[소비자대상]뉴발란스, 14년째 스포츠화 1위
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발 브랜드 뉴발란스는 국내외 유명 인사들이 뉴발란스 제품을 착용한 모습을 통해 패션 운동화 트렌드를 만들어 젊은층 공략에 성공했다. 뉴발란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시장 조사기관인 브랜드 키(Brand Key)가 선정한 소비자 평가 순위와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지난 2000년부터 스포츠화 부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뉴발란스의 인기는 높다. 뉴발란스의 국내 매출은 지난 2012년 4000억원을 돌파했다. 2년 전인 지난 2010년 매출액(1650억원)보다 142% 신장했다.


뉴발란스는 선천적으로 발에 장애가 있거나 경찰, 소방관, 우체국 등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발에 무리가 가는 사람들을 위해 아치 서포트(지지대가 있는 신발 깔창)를 만드는 데서부터 시작됐다. 뉴발란스(New Balance)라는 회사명과 브랜드 명도 '불균형한 발에 새로운 균형을 창조한다'라는 개념으로부터 유래됐다.


뉴발란스는 러닝화 뉴발란스 '트랙스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발 구조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인체공학적 고기능성 스포츠화를 개발, 소비자들의 편의를 한층 넓혔다는 평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