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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4 지방선거 민주당 전남도지사 유력후보인 주승용 의원은 21일 오후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방역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첫 신호탄으로 본격적인 민생탐방 현장 방문을 통한 도민과의 소통에 나섰다.
주 의원은 이날 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 함평군을 방문, 안병호 함평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로부터 방역 상황을 브리핑 받고 방역현장으로 나가 군 관계자들과 함께 직접 방역활동을 펼쳤다.
함평읍 동함평 IC에서 30여분 간 민관합동으로 진출입차량 방역활동에 참여한 주 의원은 “지난 2011년 전국적으로 확산된 구제역 사태를 막아낸 경험이 있는 만큼 청정 지역인 전남에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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