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3시부터 유스트림, 페이스북, 트위터 상 접수"
"전남 발전 위한 젊은 층의 개성 넘치는 의견 반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인 주승용 의원(여수을)이 네티즌과의 만남을 통해 전남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섰다.
주승용 의원은 19일 오후 3시부터 유스트림,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한 SNS 상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정책제안을 1시간여 동안 생방송으로 실시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변화와 혁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청장년층을 포함한 네티즌과 전남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여러 계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승용 의원은 이번 온라인 정책제안을 시작으로 현장 릴레이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남 발전에 필요한 참신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주승용 의원은 "이번 행사는 전문가나 정책입안자의 시각이 아닌 도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전남 발전에 대한 제안들을 듣기 위해 준비했다"며 "네티즌과 청년 세대의 개성 넘치고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전남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에 많은 부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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