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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재성 광주시 서구의회의장은 최근 통합방위협의회 협의차 서구의회를 방문한 백종순 보병 제503여단장을 접견하고, 장성택 처형이후 북한도발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도발에 대비한 민·군·관이 하나 된 통합방위 태세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최근 북한의 장성택 처형이후 공포정치로 일관하며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등 한반도 안보 정세가 그 어느 때 보다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민·군·관 긴밀한 위기 관리체계 및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안보 상황 등에 능동적이면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대비태세 등을 논의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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