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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시오패스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신성록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와 닮은꼴로 화제다.
신성록은 SBS 수목미니시리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성공한 재벌 2세지만 잔혹한 살인 본능을 숨기고 있는 소시오패스 이재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살인마를 연기하고 있지만, 최근 한 네티즌이 그의 사진과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프로도를 비교해놓은 사진을 올렸다. 그런데 이 캐릭터와 신성록의 표정이 무척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소시오패스 역할 맡은 신성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 소시오패스 살인마 모드로 한껏 분위기 잡고 있는데 카톡대와 닮았다니 얼마나 허무할까", "아침부터 별그대 신성록 닮은꼴 보고 빵 터짐", "신성록 카톡개, 묘하게 닮은듯도 하고 아닌듯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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