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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시는 '맛집' 100곳을 선정했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공고를 내고 접수된 총 153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예비심사, 본심사를 거쳐 한정식 7곳, 한식 68곳, 양식 9곳, 일식 6곳, 중식 7곳, 기타 3곳 등 100곳을 최종 선정했다.
본심사에서는 음식 관련 학계, 전문가, 협회 등 15명의 외부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시식과 현장 평가를 했다.
맛집은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맛집 정보를 휴대용 책자로 제작하고, 광주문화관광포털 홈페이지, 스마트폰 모바일 앱에도 게재한다. 해당 맛집에는 지정패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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