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그래이, 클래식 슈트로 '강렬 비주얼' 선사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클릭비 출신 노민혁 소속 밴드 애쉬그레이가 클래식한 슈트 패션으로 강렬한 비쥬얼로 돌아온다.

소속사 빅풋레코드는 8일, 애쉬그레이의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멤버 전원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슈트를 착용해 시크한 록 밴드의 매력을 선사했다. 아울러 안경과 선글라스 등의 소품으로 멤버 별 개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애쉬그레이는 기타 신동으로 불리며 수준급 기타실력을 자랑하는 노민혁과 감성 음악을 디제잉하는 DJ PLO(피엘오), 얼마 전 새롭게 공개된 실력파 보컬리스트 브루지(Bruzi)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팝 밴드다.

애쉬그레이 멤버들은 이번 재킷 촬영현장에서 프로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초반에 다소 생소해하는 모습을 보이던 멤버들은 플래시가 터지기 시작하자 거침없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쉬그레이의 신보는 1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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