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NHN엔터테인먼트가 지난 4분기 실적 우려에 장 초반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22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3800원(4.29%) 내린 8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만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583억원, 영업이익은 323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할 것"이라며 "2월 말 이후 웹보드 규제안 시행에 따라 3분기까지는 지속적인 실적 하락이 예상되고 모바일 부문 수익성이 안정화되기 전까지 전체 수익성 개선도 시일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