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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얼짱 女 파이터'로 알려진 송가연이 남자 파이터 대결에 나서 화제가 된 가운데, 송가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94년생인 송가연은 부산 경호고등학교에 입학, 합기도 체육관에 다니면서 마추어 입식격투기 대회에 출전해 5전 전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그는 경운대학교 경호학과에 입학한 뒤에는 구미MMA에서 종합격투기를 연마했다. 현재 로드FC의 전용체육관인 서두원짐에서 훈련 중이다.
특히 송가연은 킥복싱 아마추어 선수로도 4전 4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로드FC걸 라운드 '로드걸'로도 활약하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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