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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휘재 첫사랑인 임상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휘재는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 임상아였다고 고백했다.
이휘재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강남역에 갔는데 그때 일일찻집에서 예고 무용과 여학생들을 만났다. 나도 모르게 대시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임상아는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를 해야한다며 이휘재의 고백을 거절했다.
임상아는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5년 노래 '뮤지컬'로 데뷔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임상아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거쳐 잡화 브랜드인 '상아(Sang-a)'를 론칭했다.
이휘재 첫사랑 그녀 '임상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상아는 만능이구나", "이휘재 솔직해서 좋다", "그때 둘이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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