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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영화 ‘용의자’가 빠른 흥행세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감독 원신연)는 지난 3일 하루 전국 348개 상영관에서 11만 516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는 267만 2425명을 기록했다.
‘용의자’는 모두의 타겟이 된 채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같은 날 ‘변호인’은 25만 50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달 18일 전야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687만 8204명이다. 이어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4만 9616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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