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스마트카드업체 코나아이는 대표 이사 해임을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3일 공시했다.
코나아이는 다음달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진희 이사 해임안을 상정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김 이사는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컨설팅 본부장 출신으로 2012년 3월 이사로 선임해 지금까지 활동해왔다. 임기 만료일은 2015년 3월 26일이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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