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주당 전남도당, 새해 5·18민주묘지 참배와 도민 속으로

시계아이콘00분 4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갑오년 새해 신년 하례식과 화순읍 찾아 사랑의 연탄 배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이윤석)이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화순읍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에 나선다.

전남도당(위원장 이윤석)과 광주시당(위원장 임내현)은 1월 2일 광주·전남 국회의원 및 강운태 광주시장, 조호권 시의회의장, 김재무 도의회의장 및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걸음으로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국가기관의 대선불법개입 사건에 대한 특검실시를 촉구하는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어 신년 하례식을 마치고 전남도당은 화순지역위원회 민생지원 봉사단원들과 지역 의원 등이 참석해 화순읍 ‘장애인 총 연합회’의 김00씨(정신지체 3급)와 장애우 11가구에 ‘사랑의 연탄’ 2,000장을 배달한다.

전남도당 ‘민생지원봉사단’은 지난 12월 18일 광양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전달하고 초·중학교 하굣길 교통정리를 하였으며, 지난 24일에는 목포지역위원회 민생지원 봉사단원들과 지역의원 등 25여명이 참석해 목포노인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전남도당 이윤석 위원장은 “저희들의 작은 행보가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신뢰와 사랑받는 민주당이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연말연시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이 검은 연탄 한 장을 받고서도 순백의 눈처럼 맑은 웃음을 지을 것을 생각하면 더불어 행복해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도당은 일손 지원 등의 대민봉사활동을 매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도당 민생지원봉사단 활동과 별개로 각 지역위원회별 봉사단도 매주 1회 이상 읍·면·동 순회 민생지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주당 전남도당 민생지원봉사단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전남도내 단체 및 시·군민들이 061)287~1219로 언제든지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