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9건 업무추진 상 문제점 지적, 48건 시정 및 개선 조치 내려"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전라남도로부터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실시한 2013년 정기종합감사 결과를 26일 전라남도 홈페이지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2011년 6월부터 2013년 8월까지 2년 동안의 행정 사무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를 실시한 결과로, 총 89건의 업무추진 상 문제점을 지적하고 48건 시정 및 개선 조치해 2,819백 만원을 재정상 조치(회수 105, 추징 301, 감액 806, 재시공 1,607)했다. 또한 신분상의 조치는 징계 3, 훈계 62, 감리경고·주의 12명이다.
전라남도 정기종합감사 결과 해남군의 주요 지적사항은 ▲송지 송호항 건설사업을 추진하면서 설계 부적정으로 발생한 사업비 118백만원을 감액 시켰고 ▲녹색미로공원 조성사업의 규격미달 수목 재식재 조치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설계부적정으로 발생한 사업비 215백만원 감액 조치 등이다.
우수·수범사례로는 "땅끝오토캠핑장 캐러밴 전도방지 설치로 태풍피해 재발방지"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3.0 "땅끝해남 희망더하기 +"사업 추진 등 4건이다.
제도개선 사항으로는 "효율적인 농업보조금 관리시스템 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외 2건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감사를 계기로 직원들의 업무연찬과 유사 사례를 검토하는 등 투명한 공직 풍토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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