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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상 100m의 회전카페에서 갑오년 힘찬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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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상 100m의 회전카페에서 갑오년 힘찬 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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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최고의 일출명소로 각광"
"1월 달은 '유자향 가득한 회전전망대에서 일출행사‘ 특별운영"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나로호 발사전망대로 잘 알려진 고흥우주발사전망대에서 ' 유자향 가득한 회전전망대에서 일출'이라는 특별행사를 갑오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휴일과, 토요일, 일요일에 갖는다고 밝혔다.


최고의 일출명소로 각광 받고 있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으로부터 100m높이인 7층 회전카페에서 고흥의 특산물인 유자차·석류차를 마시면서 일출을 볼 수 있고, 금산면 석교마을 노인회에서 ‘소망연날리기 체험’ 및 지상 1층에는 가족놀이방, 우주도서관, 우주체험관 등이 있어 일출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로 이 기간 동안 7시에 개관하기로 했다.


고흥군, 지상 100m의 회전카페에서 갑오년 힘찬 출발을

고흥군의 새해 해맞이 행사로는 남열해돋이 해수욕장에서 ‘전통예술공연’ ‘소망풍등날리기’ 등 '희망 2014 새해 해맞이'행사와 거금도 소원동산, 남양선정마을, 대서 신기 해안, 봉래면 나로호 유람선 등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펼쳐지며, 그 밖의 일출 명소로는 우주발사전망대 인근의 용바위 등과 연계한 미르마루길, 우미산과 팔영산, 적대봉, 천등산, 마복산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 ‘우주발사전망대’는 1년 동안 유료관람객 5만명 등 10만여명이 다녀가 인근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미르마루길 그리고 빼어난 다도해 섬 경관과 연계한 국민 건강휴식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면서 ”갑오년에는 지역특산물과 연계한 계절별 테마행사를 적극 발굴하여 지역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 밝혔다.



곽경택 기자 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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