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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013년도가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올 한해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해로 기억이 된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시대로 다정다감하고 섬세하게 국정을 운영할것이라 기대되었던 한 해는 대립과 갈등, 불신과 불통, 극심한 경제적 갈등이 고조되며 전 국민들은 아픔을 맛봐야 했다. 올 한해 갈등의 상징이 되어버린 국회 주변으로 흐르는 불빛은 서로 다른 다양한 차들이 만들었다. 바로 이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화합이다. 새해에는 하나 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이 행복해 지길 기대해 본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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