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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친누나 언급 "예뻐서 같이 다니면 여친으로 오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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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친누나 언급 "예뻐서 같이 다니면 여친으로 오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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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친누나를 방송에서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임시완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임시완의 친누나의 미모에 대해 묻자 임시완은 "친누나가 예쁜 편이다. 같이 다니면 여자 친구로 오해하기도 하고, 한눈에 남매로 알아보는 분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모님도 두 분이 많이 닮았다. 아마 저희 누나 사진은 찾아보기 어려울 거다. 소문으로만 예쁘다고 언급됐다"고 덧붙였다.


'임시완 친누나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누나보고 싶다", "임시완 누나 공개 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영화 '변호인'은 개봉 5일 만에 130만 관객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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