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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장용준 인턴기자]그룹 엑소가 '음악중심' 1위의 영광을 맛보며 인기를 입증했다.
엑소는 지난 21일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12월의 기적'을 열창, 서인국&지아와 젤리크리스마스를 제치고 1위의 자리에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이들은 "회사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또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화려한 레드 컬러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감성 넘치는 보이스를 선사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음악중심' 1위 정말 축하한다" "엑소 '음악중심' 1위 수상할만하다" "엑소 '음악중심' 1위 내가 더 감동이다" "엑소 '음악중심' 1위 자격 충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용준 인턴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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