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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야구선수 류현진이 미쓰에이 수지에게 시구 러브콜을 보냈다.
22일 방송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진행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류현진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신세경과 수지 중 누가 LA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왔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류현진은 신세경과 수지 중 선택을 해야 했다.
이에 류현진은 "안면이 있는 수지가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답하며 수지에게 시구 러브콜을 보냈다. 류현진과 수지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쌓은 바 있다.
한편, 수지에게 시구 러브콜을 보낸 류현진은 박은빈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되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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