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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 김수일 대표가 회사에 28억 무상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AJS는 김수일 대표이사가 회사에 지원한 대여금 중 일부인 28억원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AJS 관계자는 "이는 회사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대표의사의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앞으로 매출확대를 위한 자금은 소액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AJS는 그동안 지속적인 연구개발(R&D)과 투자(초청정 파이프 제조 업체인수, 천일테크 플렌지 영업권 인수, 대구경 제품 생산라인 구축)를 통해 신규품목을 꾸준히 늘려 종합배관제조회사로 탈바꿈했다.


특히 애착을 가지고 투자를 해온 압착식조인트(AP JOINT)분야는 건축물 내진관련 법령 강화로 내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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