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유지태의 크리스마스 화보 B컷이 공개됐다.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한 패션 매거진 크리스마스 화보 촬영 당시 미처 수록하지 못한 B컷이다.
사진 속 유지태는 다정한 표정으로 빨간 장미꽃과 선물을 든 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태평양 어깨'의 원조격인 탄탄한 바디라인과 무보정이라는 사실을 믿기 어려운 우월한 기럭지는 단박에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번 화보에서 남자다운 탄탄한 몸매와 다르게 부드러운 표정을 지닌 유지태의 모습을 남녀노소 구별 없이 모두 좋아한다. A컷 못지않은 B컷들이 많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해서 팬서비스 차원으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올 해 유지태는 영화 '마이 라띠마'를 통해 도빌 아시아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 수상을 하는 쾌거를 안으며 감독 유지태로서 영역을 넓혔다.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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