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유병권의 목소리로 카카오톡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유병권은 최근 인크로스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 중인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 사운드 작업에 참여했다.
유병권의 걸쭉하고도 간드러지는 김수미 성대모사를 게임에 직접 적용, 유저에게 친숙함을 선사하고, 센스 있는 애드리브를 통해 게임 플레이 외의 색다른 재미를 잘 살려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인크로스의 컨텐츠 사업본부 정상길 본부장은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의 1.5버전 업데이트는 유저와의 친숙함을 높이고 게임의 재미 요소를 부각하고자 방송인 유병권씨와 손잡고 게임 내 음성 업데이트를 위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병권의 목소리가 적용된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는 9일 1.5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공개됐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