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계가 최근 중소기업 적합업종 부작용 사례 등에 대한 편향된 보도에 대해 강도 높은 목소리를 냈다.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회장 최선윤)를 비롯한 소상공인·중소기업 8개 단체는 9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5층 이사회회의실에서 합동 기자간담회를 갖고 입장을 발표했다.
이자리에서 8개 단체는 “일부 대기업의 주장만 알려져 국민들에게 적합업종제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계는 최근 제기된 적합업종 관련 주요이슈(△LED조명 및 재생타이어시장 외국계 잠식 △국산콩 수요감소 △외국계 자전거소매점 △일본 외식업체 시장 잠식 등)에 대해 사실관계를 설명하며 형평성 있는 보도를 촉구했다.
이들은 “중소기업적합업종은 동반성장의 상징적 정책으로 대·중소기업간 민간자율 합의를 바탕으로 산업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제도가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각계가 서로 격려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단체는 한국연식품협동조합연합회, 한국LED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자전거판매업협동조합, 대한타이어공업협동조합, 대한제과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등 8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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