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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변신 "신아일보 부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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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변신 "신아일보 부국장입니다" ▲'이재포 정치부 기자'로 변신(출처: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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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재포가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방송인 이재포는 2006년부터 정치부 기자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재포는 "어느 덧 기자생활 8년 차로 현재 재직 중인 신문사의 정치부 부국장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최근 방송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사람이 좀 신비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재포는 지난 1983년 MBC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개그맨이다. 2007년 신아일보의 홍보이사를 맡게 된 인연으로 기자직에 관심을 갖게 돼 정치부 기자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포 정치부 기자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재포 정치부 기자, 조정린보다 선배네", "이재포 정치부 기자, 기자 생활이 더 힘들 텐데 대단하다", "이재포 정치부 기자, 제 2의 인생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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