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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여성친화·인권보장·주민행복을 위한 마을만들기 사업 발표회를 3일 오후2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 발표회는 A·B·C 갤러리운영(충장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9개 사업이 마을의 명예를 걸고 아이디어를 겨루며, 심사 결과에 따라 사업별로 최대 1000만 원, 전체 1억700만 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노희용 동구청장은 “마을은 주민들이 생활하는 기초단위이자 주민자치의 출발점으로, 이번 발표회가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면서 “주민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구에서도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해섭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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