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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신인시절 노안 고백 "노력 많이 하니 많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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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신인시절 노안 고백  "노력 많이 하니 많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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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김희애가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신인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다.

김희애는 과거 KBS2 '연예가 중계'에서 신인시절 성숙한 외모에 비해 현재 동안 외모를 갖게 된 비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성숙한 외모의 신인시절 사진에 대해 "현재 10대이지만 노안이신 분들 걱정하지 말았으면 한다. 후반에 좋아진다. 하지만 나도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희애는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성격상 가만히 있질 못해 아침부터 계속 움직인다. 그게 운동이 되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 29일 방송된 '꽃보다 누나'에서 여배우 이미지를 벗고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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