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임영록 KB금융 회장 "국민은행 사태 진심으로 죄송"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30일 국민은행 직원의 횡령, 해외지점 부당 대출 등 잇단 불법·부실 논란과 관련해 "최근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 말미에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임 회장은 "전 임직원은 이번 사태를 자성의 계기로 삼아 원인 및 책임 규명과 함께 실효성 있는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 뼈를 깎는 쇄신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거듭 사과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