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앤씨아, '감성 변태' 유희열의 뜨거운 시선 받을까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앤씨아는 '감성 변태' 유희열에게 어떤 시선을 받을까.

앤씨아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을 알렸다. 그는 함께 출연한 선배 가수 박정현과의 녹화 인증샷으로 감격을 전했다.

지난 8월 '교생쌤'으로 데뷔한 앤씨아는 이달 14일 두 번째 싱글 '오 마이 갓(Oh my God)' 발매 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4개월 차 신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가. 이른바 '신인 홍수' 속에서도 앤씨아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이 증명된 셈이다.

앤씨아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오 마이 갓'의 상큼한 무대는 물론, 앨리샤 키스의 '티어스 올웨이즈 윈(Tears Always Win)'을 열창, 감성을 자극했다.

평소 매력적인 아티스트에게 강렬한 눈빛으로 응시하는 유희열 '매의 눈'이 앤씨아에게도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앤씨아가 출연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 밤 12시20분 전파를 탄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