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서경석과 배우 한채아가 폭설도 녹여 버릴 열정을 발산하는 진행 현장이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tvN 공익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상한 동창회-투게더'에서 MC로 활약 중인 서경석 한채아의 현장 포착 사진이 29일 공개됐다.
리얼 감동 스토리를 전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투게더'는 는 대한민국 1%의 오피니언 리더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조윤선 장관을 시작으로, 서경덕 교수, 국회의원 이우현, 전하진, 김영환, 원유철 의원이 출연하며 감동의 스토리를 엮어내고 있다.
이에 지난 27일 서울에 강설이 내릴 당시 '투게더' 녹화를 위해 길거리에서 열혈 진행을 하고 있는 서경석ㆍ한채아의 모습을 포착, 당시 지나가던 시민들도 갑자기 내린 강설에 당황해 하지 않고 꿋꿋이 진행하는 두 MC의 모습에 엄지손가락을 들며 응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공익버라이어티 '투게더'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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