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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주니엘이 솜사탕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 친구 생겼어요. 대표님 이사님도 이 오빠는 만나도 된다고 허락 하셔서, 아직 조심스러우니까 얼굴은 나중에 공개할게요. 예쁘게 사랑하겠습니다! ps.HB♥"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교복 입은 남자친구(?)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솜사탕으로 살짝 가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네티즌들은 "HB가 뭐지, HB 이니셜을 가진 남자 연예인?", "교복모델이던데 촬영 중인가?", "이 남자 혹시 우리가 아는 사람?"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현재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화요일 방송에 고정 출연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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