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신촌점, 목동점 등 주요 점포에서 스키 시즌 매장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키 시즌 매장에서는 노스폴, 폴제니스, 골드윈 라시엘로, 루디스, 스키나라 등 주요 스키 전문 브랜드의 스키복, 보드복, 장갑, 고글 등을 판매한다. 또한 주요 브랜드의 스키의류 및 용품을 10~30%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별로 구매 사은품을 증정한다.
특히 무역센터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에서 운영하는 스위스 스키 의류 '마운틴 포스'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주요 스키장이 문을 열기 시작하면서 관련 용품 구매 문의가 증가해 지난해보다 앞당겨 시즌 매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