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이테스트가 세미텍 흡수합병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53분 아이테스트는 전일대비 130원(7.95%) 급등한 1765원을 기록 중이다.
메모리 및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기업인 아이테스트는 전날 세미텍을 1대1.2911854로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일은 내년 2월17일이다.
앞서 지난달 아이테스트는 세미텍 지분 34%(350만주)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아이테스트는 “이번 합병으로 반도체 후공정 턴키 솔루션 구축과 영업다각화, 국내 시장 지배력 강화 등을 이뤄 글로벌 경쟁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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