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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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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할인행사에 인파…타깃제품만 구매, 깊은 불황에 '스마트쇼퍼' 뜬다
▶공공기관 학자금 무상지원 폐지
▶"국민 분열행위 묵과 안해"
▶나노카본등 핵심소재 민·관합동 10조 투자
▶좌초 선박서 선원 구조
▶"국민은행 경영진·감사 엄중 조치"

* 한경
▶코레일, 정년퇴직자로 '감축' 생색
▶"분열 야기 행동 묵과하지 않겠다"
▶은행권 연말 인사태풍
▶동시다발 특검…국민은행 '초긴장'
▶금감원 '잇단 사고' 국민은행장 긴급 호출


* 서경
▶위기의 은행 긴급진단…IMF 이후 '곪은 금융상처' 터졌다
▶서울 자치구 복지비용 대느라 제설·도로보수 예산마저 삭감
▶금융당국 "대한항공 항공기 일부 팔아 빚 줄여라"
▶朴대통령 "국민분열 행위 용납 않을 것"

* 머니
▶'국민發 태풍' 全은행 실태 조사
▶"수억원 아끼려는 국민연금, 수천억 더버는 게 낫지않나"…자산운용업계 하소연
▶다시뛰는 '엔저'-'원성' 높아지나
▶동의 의결…네이버·다음 과징금 앞두고 공정위에 역습


*파이낸셜
▶해외 철도수주 10배 껑충…한국 '플랜트 편식' 탈출
▶주택대출 이자폭탄 줄어든다
▶의료기기부터 항공까지…영역 무한한 3D프린터, 국내 IT공룡들도 '군침'
▶"내 주머니는 그대론데"…국민소득은 사상최대?


◆11월25일 주요이슈 정리


* 포스코 신용등급 또 하락…무디스 'Baa2'로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25일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당초 'Baa1'에서 'Baa2'로 한단계 강등. 향후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 무디스는 포스코의 부채 수준이 높은데다 철강 산업에서의 펀더멘털 약화 등으로 채무를 줄여나갈 지 불확실하다고 강등 배경을 설명. 시장에서는 예상치를 밑 돈 포스코의 3분기 실적이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가운데 정준양 회장의 사의 표명도 이번 신용등급 강등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 與野 대표회담 성과없이 끝나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5일 정국정상화를 위해 회동을 가졌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해. 황 대표와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약 50분간 정국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지만 김 대표는 황 대표에게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로 구성된 4인 협의체를 만들고 이 협의체 아래에서 국정원 개혁특위와 지난 대선 의혹을 규명할 원샷 특검, 예산안과 법안, 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 등 정치개혁 문제 를 논의할 것을 제안. 황 대표는 김 대표의 제안에 대해 3~4일간 검토한 뒤에 답변을 주겠다는 뜻을 밝힘.


* 금감원, 국민은행에 검사역 2명 급파…최대 11명 파견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국민은행에 검사역 4명을 급파한데 이어 28일에 2명을 추가 투입하기로. 이들 검사역은 보증부대출 가산금리부과 실태, 국민주택채권 90억 횡령 사건까지 특별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도쿄지점 비자금 특검까지 합치면 투입인력은 사상 최대인 11명에 달할 전망. 한 은행의 특별 검사에 이런 대규모 검사인력이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르포]게임 중독법에 PC방 공멸 위기…"막장까지" 한숨
-셧다운제와 PC방 완전 금연 시행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PC방 업계가 게임 중독법까지 논의되면서 공멸 위기에 처한 가운데 PC방 점주와 PC방을 찾은 청소년들에게 게임 중독법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정부에서 무조건 규제할 것이 아니라 게임 중독에 대한 해법을 부모의 관심, 부모와의 대화 등 가정에서 찾고 서민 업종인 PC방을 살릴 방안을 마련해야 함을 지적한 기사.


* "이란 축배는 성급" 북핵 망령 살아났다
-'이란 핵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지만 이는 우라늄 농축의 완전중단과 원심 분리기 해체 등이 포함되지 못한 6개월짜리 한시협상으로 자칫 과거 북한과의 핵 협상처럼 질질 끌려다니다 핵실험과 핵무기 보유 선언에 직면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을 짚어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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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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