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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전 해상에는 풍랑 특보를 비롯해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서울 청계광장의 행사 시설물들이 밤새 몰아친 강한바람으로 쓰러져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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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11.25 09:53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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