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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장갑ㆍ부츠 등 방한용품 할인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롯데백화점이 이달 29일부터 장갑, 부츠 등 방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8일까지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장갑 특별 행사'를 갖고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등 브랜드의 가죽ㆍ모장갑 등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다.

같은 기간 '레그웨어 토탈 상품전'을 열어 비비안, 비너스 레깅스와 타이즈를 30~60% 할인 판매하고, 세컨스킨은 플랙스 히트 출시를 기념해 밍크 기모 레깅스를 점별 한정 수량으로 특가에 판매한다.


또 다음달 1일까지 본점, 잠실, 영등포, 평촌 등 주요 점포에서는 '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탠디, 소다, 미소페, 게스 등 4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롱ㆍ앵클ㆍ패딩부츠 등을 30~70% 할인 판매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잡화MD팀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날씨 탓에 부츠, 장갑 등의 방한 아이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며 "부츠, 장갑, 레그웨어 모두 물량을 총동원하고 할인율은 더욱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추위가 찾아온 이달 12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방한용품 판매는 부츠 22%, 장갑ㆍ머플러 13%, 레깅스ㆍ스타킹 19%의 신장률을 보였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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