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FT아일랜드 이홍기가 컴백 무대에서 색다른 아이템 '해골 손가락 마이크'를 선보인다.
최근 FT아일랜드 페이스북에는 이홍기의 해골 마이크 인증 사진 3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해골 마이크는 '스컬홍’(Skull Hong)'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해골 마니아로 유명한 이홍기가 이번 '미치도록' 컴백 무대를 위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골의 손뼈가 마이크를 쥔 이홍기의 손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마치 해골과 손을 잡은 듯 보이며, 사랑했던 연인을 그리워하는 절망적인 남자의 심정을 그린 신곡 '미치도록'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특이한 홍스타", "뉴 아이템이다! 기대", "대박, 나도 저 마이크 갖고 싶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0일 오후 방송하는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