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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공기업 5년간 150억 투입해 859개 中企 지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12개 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산업혁신운동 3.0 참여 협약식'을 가졌다.


산업혁신운동 3.0이란 '대기업-1차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2·3차 협력사로 범위를 넓혀 기업 전반에 걸친 혁신을 지원하는 현 정부의 새로운 동반성장 정책이다.

이번에 참여하기로 한 12개 공공기관은 2017년까지 5년 동안 150억원을 투입해 859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인천항만공사 등이다.

사업 방식은 중부발전 등 5개 기관은 동반성장 투자 재원 출연, 한수원 등 6개 기관은 외부위탁을 통한 자체 사업 추진, 가스안전공사는 내부 전문가 활용 등으로 각 사 자율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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