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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한강을 품은 ‘아크로리버 파크’ 평균 분양가 3,800만원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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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한강을 품은 ‘아크로리버 파크’ 평균 분양가 3,800만원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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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오는 11월 22일(금)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신반포1차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인 ‘아크로리버 파크’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3,800만원 대의 분양가로 분양 신청됐다.

2009년초에 입주하여 반포지역 아파트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래미안 퍼스티지의 최근 거래가를 보면 올해 3월에 전용 84.93㎡가 14억~14억5,000만원(3.3㎡당 4,000~4,200만원), 5월에 전용 135.92㎡가 21억3000~21억5,000만원(3.3㎡당 4000만원 초반)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특히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세대의 경우 최고 3.3㎡당 5,500만원까지 실거래가가 형성되어 있다.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95.39㎡의 경우 최근 38억~41억원(3.3㎡당 5,000~5,50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한강에 인접한 아크로리버 파크의 입주 이후의 가격은 현재의 아파트의 분양가보다 높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아크로리버 파크의 장점은 서울시 우수디자인 1호 인증으로 30%의 발코니 추가 인센티브를 받아 발코니 확장 시 최대 약 6평 내외의 전용면적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약 6평 내외를 3.3㎡당 3,000만원으로 환산 적용해 보면 최소 약 1억8,000만원의 이득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가격 경쟁력은 물론 서초·반포권에서 5년만의 대단지 공급상품이라는 희소성과 전 세대 2.6m 천정높이, 음식물쓰레기 자동이송 설비 등의 첨단시설, 친환경/저에너지 관련 인증을 4개(녹색건축물, 건물에너지 효율 등급 1등급, 청정 건강주택 건설기준, 서초구 친환경 청정주택 가이드라인 예비인증)나 예비인증을 받는 등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아파트로서도 특화되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장점을 가진 아크로리버 파크가 3.3㎡당 3,800만원 대의 착한 분양가로 분양하게 되면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돼 벌써부터 모델하우스 공개가 궁금해진다. 전체 1,610여 세대의 단지로 이중 전용 59~178㎡ 515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11월 중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위치해있다.


문의: 1600-9099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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